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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소개

관음사탐방로

(삼각봉대피소 편도 3시간 20분, 정상 편도 5시간,왕복 10시간) - 8.7Km
  • 동절기(11,12,1,2월) 입산시간 06:00부터
  • 관음사탐방로 입구 12:00부터, 관음사 삼각봉대피소 12:00부터 정상탐방통제
  • 정상(백록담) 13:30 하산
  • 탐방가능여부 : 탐방 가능 (기상 이변 발생 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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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총 8.7㎞ [관음사지구야영장→삼각봉대피소(6㎞)→정상(동능 2.7㎞)]

한라산 북쪽코스인 관음사탐방로는 성판악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 을 오를 수 있는 8.7㎞의 탐방로이며, 편도 5시간 정도 소요된다.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하며, 해발 고도 차이도 커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전문 산악인들은 물론, 성판악 코스 탐방객들도 하산 할 때 주로 이 코스를 이용한다. 관음사지구야영장을 출발하여 숲길을 따라 30분 정도 올라가면 구린굴 을 만나게 된다. 이 굴은 제주도내 동굴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동굴동물과 박쥐의 집단서식지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구린굴에서 30분 정도 걸으면 탐라계곡이 나오고 계곡을 지나 능선을 오르면 울창한 숲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개미등 이다. 이 개미등에서 1시간 30분 정도 올라야 개미목에 이른다. 삼각봉대피소를 지나 계곡을 내려가면 용진각계곡이 나온다.

왕관릉은 경사가 가파른 만큼 호흡을 조절해야할 정도로 힘들지만, 화산폭발로 빚어진 기기묘한 바위와 웅장한 품새, 고사목 등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1시간 40분 걸으면 백록담으로 이어진다.

참고로 탐방로 입구에는 야영장이 있으며, 자연생태계를 관찰하면서 삼림욕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라산 정상은 해발 1,950m입니다. 정상에 다다를수록 공기가 희박하여 심장병등 다른 지병이 있는 탐방객의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산행경험이 없거나 지병이 있으신 탐방객들은 1,700고지까지 탐방 가능한 어리목 및 영실 탐방로를 권해 드립니다.

탐방로 등급 (난이도 - A: 어려움, B:보통, C:쉬움)

산악박물관 -B- 탐라계곡 -A- 삼각봉대피소 -C- 용진각 -A- 정상(백록담)

대피소

삼각봉대피소(유인)

매점

탐방로 입구 개인이 운영하는 관음사 휴게소

화장실

관음사야영장, 탐라계곡, 삼각봉대피소

교통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귀포 방면(5.16도로) 시외버스 이용(20분)제주대학교 내려 관음사방향(1117번 도로) 시외버스 475번 이용 (15분) 관음사 등산로 입구에 내리면 관음사 야영장이 있다.

부대시설

야영장, 사워장

문의

064)756-9950

처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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